아침 일찍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한시간 가량 걸려 도착한 대전역 28년 인생 처음으로 와본 대전을 온 이유는.. 바로 바로 대전 맛집으로 유명한 태화장 때문입니다~ 성시경 아저씨의 먹을텐데를 봤다면 아는 그 유명한 태화장 오픈시간은 11시 30분 토요일 기준 11시 20분쯤 도착했을때 이미 웨이팅줄이 길었어요.. 태화장의 인기란 ..! 저희는 11:30으로 전화예약을 해서 오픈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11:30 땡 치자마자 2층에 위치한 룸으로 된 예약석으로 안내해주셨어요 굉장히 위엄있음 낮술해서 엄마아빠도 못알아볼까봐 깨수깡 털어넣고 시작 첫번째 선수 군만두 성시경 먹을텐데를 본 사람이면 아는 그 군만두 육즙이 가득하고 피가 쫄깃한게 맛없을 수가 없는 맛 ★두번째 선수 멘보샤 이 미친놈!!!! 가격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