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박3일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날 ㅠ 9:30호텔 체크아웃 후 제주에서의 마지막 끼니로는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고집돌우럭 제주공항점 웨이팅이 심하다고 들어서 오픈시간인 10시에 맞춰 도착 고집돌우럭 도착했을땐 이미 가게 앞 주차장이 만석이여서 가게 뒷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했고, 나가는 길에 주차비로 현금 천원을 주셨다(근데 주차비 1500원 나옴 ㅠ) 우리가 메뉴는 Set B로 전복새우우럭조림, 옥돔구이, 낭푼밥, 제주뿔소라미역국이 나오는 구성 음식은 물론 물까지도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여 여기도 기대감 MAX인 상태 밑반찬과 함께 한상 가득 나온 Set B 반찬 중 연근에서는 유자향이 나서 신기했움 톳이 들어간 낭푼밥을 각자 덜어 조미김 혹은 쌈 등 개인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된다 메인음식인 전..